오전에 떠나서 오후에 즐기는
우에노 온시공원 ,국립서양미술관,도쿄 국립박물관 ,국제어린이도서관,도쿄예술대학미술관,이와사키저택, 롯폰기지도,라이브러리,산토리미술관,국립신미술관,아오야마지도 오카모토다로기념관 도쿄도 사진미술관 정원미술관 ,건축 미술관 예대아트플라자로 향하는 십여 미터의 골목같은 백년에 걸쳐 지은 건물들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며 플라자 도쿄 예술대학 상품을 파는 도서관 1층은 건물을 개조하여 우에노 관광을 즐길수있다 고도 성장기에 어린시절을 보내며 태양의 탑 에 올랐던 아이들은 다로의 예술론에서 힘을 얻었다 다로를 텔레비전에 나와 소리 질렀던 이상한 할아버지를 기억하는가 시부야 역의 내일의 신화를 지나쳐 출근하고 한가한 날에는 열대 식물이 가득한 그의집 정원이 보이는 카페에 앉아 그의 저서를 뒤적인다
일본에서 사람 사이를 좁히는 부담없는 이야깃거리중 하나가 한국인과 중국인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한 일본인들이 도쿄 토박이를 지칭하는 에도쿄의 특징은 시끄럽고 축제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바다가 가까운 지역의특색이기도 하다 에도의 활기를 전달 하기 위한 궁리가 숨어있다
스틸과유리를 소재로 한 현대적인 건물과는 이질적으로 지하 공간 에는 자연식과 성큰 가든이 자연스렂게 배치되어 마치 시냇가를 연출한다 건축가는 건물을 짓기 전의 원래장소를 떠올릴수 있도록 물의 정원을 의도 했다고 한다 성큰가든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 장소능 지하의 카페테리아가 적당히 어두운 지하공간에서 창을 통해 밝은 정원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선사의 마루에 앉아 정원을 보는 듯한 묘한느낌을 받는다고 저자는 말했다 끝으로 이책은 마치 책을 읽은 독자는 비행기를 타고 일본을 다녀온기분이며 저자는 자신이 일본여행 어디를 갔고 뭘헸는지 블로그쓰듯이 작성해 일본 박물관 미술관을 가볼 사람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여행가이드 느낌이랄까?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 이상으로 긴글 읽어주셔서 너뮤 감가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